안녕하세요.
1월 4일 드디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하였습니다.
3040아재들의 심금을 울렸던 슬램덩크
저 또한 어렸을 때 만화책으로 슬램덩크를 접한 후에 고등학교때까지 농구에 빠져 살았습니다.
그 슬램덩크가 32년만에 극장판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.
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대한 리뷰는 SNS와 블로그에 이미 많이 올라와 있어서 저는 더빙과 자막 중 어느것을 보는게 좋을 지 추천을 해드리려고 해요.
참고로 저는 더빙을 먼저본 후 바로 다음 날 자막으로 2회차를 관람하였습니다.
저는 일본어는 아에 모르고 만화책으로 주로 접했으며 애니메이션은 중간중간만 봤습니다.
저도 여기저기 SNS와 커뮤니티에 추천글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딱 반반이더라구요.
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
저는 '더빙판'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- 일본이름(음성)과 한글자막과의 이질감
- 옛날 TV를 통해 보았던 애니(더빙)의 향수
- 화려한 영상미에 집중
- 약간은 어색한? 의역
- "뚫어! 송태섭!"
이 정도 이유때문에 저는 더빙을 추천합니다.
아 물론 자막이 별로라는 이야기는 아니에요! 취향차이입니다.
3회차에는 더빙으로 다시 볼 예정이에요.
전혀 어색하지 않고 케릭터의 분위기를 잘 살린것 같아서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.
더 퍼스트 슬램덩크 쿠키영상
쿠키영상이 아주 짧게 있어요.
큰 뜻이 있는 영상은 아니지만 금방 일어나서 나가기 아쉬우면 남으셔서 마지막 장면까지 보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.
짠! 이건 제가 2회차 때 받은 굿즈에요.
벽에 걸어놓고 영화내려갈 때까지 매일 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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